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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 공부방 2곳 확진자 발생
백신접종 시계 빨라져
김철수 속초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 속초시 백신 접종 입정이 당초보다 앞당겨졌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당초 계획보다 일정이 앞당겨 져서 오는 26일 부터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정 요양병원의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차 다녀 왔습니다. 제반 접종 준비는 잘 되어 있었다”고 했다.

26에는 1차 70명(종사자 및 입소자)이 접종하고 2차 접종은 4월27일 한다. 속초시는 2곳의 요양병원에 대한 백신 예방접종이 먼저 시행된다. 우리요양병원은 3월3일과 4월26일 87명이 1.2차 접종을 한다. 요양시설 6개소 201명에 대하여는 보건소 방문접종팀과 의사분들이 3월4일 ~4월30일사이 예방접종을 한다.

김 시장은 “관내 공부방 2곳에서 확진자가 발생, 교육청과 협조해 오늘 전 어린이집과 공부방.돌봄센타등에 대한 적극적인 방역수칙 이행과 준수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당 공우원들이 직접 방문등을 통해 전달하고 협조를 구했다. 다행이 확진자가 1명씩 나온 두곳의 공부방 어린이들은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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