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19일 오후 9시 42분께 대전의 유성구 계산동 한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 불이 났다.
이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으나 차량은 전소됐으며 소방서 추산 1098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지나던 행인이 버린 담배꽁초가 불에 잘 타는 물건에 옮겨붙은 뒤 주차된 차에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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