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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진 부회장, 딸 바보 인증?...SNS에 셋째 딸 얼굴 공개
정용진 부회장과 셋째 딸 해윤 양[정용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유튜브 활동으로도 이목을 끌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번엔 셋째 딸의 얼굴을 SNS에 처음 공개했다.

14일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스톰트루퍼 #다쓰배이더 드라이버 커버와 3호"라는 글과 함께 딸 해윤 양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그간 셋째 딸인 해윤 양을 '3호'라고 부르며,요리를 하고 있는 자신을 뒤에서 포옹하는 딸의 뒷모습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얼굴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 속 정용진 부회장은 스타워즈 캐릭터를 향해 입맞춤을 하고 있으며, 딸 해윤 양은 웃으며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정용진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살짝 보이는 3호가 넘 귀엽고 예쁘게 생겼네요", "두눈에 꿀이. 바라보는 딸도", "미소짓는 딸랑구가 넘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 부회장은 2011년 플루티스트인 한지희 씨와 결혼해 해윤·해찬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정용진 부회장은 어머니 이명희 회장을 이어 신세계 그룹을 총괄하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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