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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대통령, ‘일본어 빼고’ 4개국어 새해인사…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설날인 12일 국민에게 새해인사를 전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설날인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4개 국어로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일본어를 빠뜨린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설날을 맞이한 이웃나라 국민들께도 새해 인사를 전한다”며 “2021년 새해,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고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문 대통령은 이 같의 내용을 한국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로 써 차례로 게재했다.

온라인에서는 대통령의 인사에 일본어가 빠진 것을 두고 궁금증이 더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음력 설을 쇠는 나라의 언어와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인사를 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better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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