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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본청 경찰관 1명 확진…동료 15명 자가격리
근무 사무실 폐쇄 후 방역조치
경찰청. [연합]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경찰청 본청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1명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 수사국 경제범죄수사과 금융범죄수사계 소속 경찰관 1명이 이날 오전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통보받았다. 경찰청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해 있다.

금융범죄수사계 사무실 직원 15명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됐다. 아직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은 확진자가 근무한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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