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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세금 체납은 무임승차…강력 대처”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세금 체납에 대해 “공동체 질서를 해치는 무임승차”라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탈세나 고의적 체납행위에 대해서는 강력대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탈세나 체납을 징수하는 데 고액이 들어간다는 일부의 비판에 대해 “교도소나 경찰서가 돈 못 번다고 문제 삼지 않는다”며 “질서유지는 공동체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고 이는 돈이 남아서 하는 일이 아니라 필요해서 하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돈벌이가 되지 않더라도 탈세는 막아야 하고 능력이 있는데도 체납하는 세금은 반드시 징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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