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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 김찬형 교수,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차기 회장 선출
김찬형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대한방사선방어학회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대한방사선방어학회는 김찬형(사진)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출, 내년 1월 제24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고 9일 밝혔다.

김찬형 신임 수석부회장은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텍사스 A&M 대학 핵과학연구소 부소장, RPI 교수를 거처 현재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 제2분과 위원, 방사선안전신기술연구소 소장, 서울지방방사능측정소 소장, 방사선방어학회 부회장, 방사선방어학회지 편집위원장, 한국원자력학회 연구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1975년 창립된 대한방사선방어학회는 유해한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것과 관련된 전문 학회로 현재 약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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