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김세영이 남성 캐쥬얼 브랜드 BOB를 전개하고 있는 새움글로벌과 의류후원계약을 맺었다.

새움글로벌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사옥에서 김세영을 비롯해 박주영 박소혜 황정미 노승희 등 5명의 선수들과 BOB골프 선수단 의류후원계약을 맺었다. LPGA투어 개막전에 나서는 김세영은 출국에 앞서 후원식에 참석했다.

BOB 골프는 골프, 여성, PET 라인을 추가로 새로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3월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래그샵을 통해 본격 오픈된다.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