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라인게임즈 멀티 플랫폼 신작 ‘로얄크라운’, 사전예약 실시


라인게임즈는 9일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배틀로얄 MOBA '로얄크라운'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얄 크라운'은 지난해 4월 동남아 등 글로벌 168개 국가에 소프트론칭 및 스팀 얼리엑세스로 먼저 선을 보인 바 있다. 약 10개월 간 해외 유저 피드백 및 담금질을 거쳤으며, 오는 2월 말 국내 및 일본, 대만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게임은 배틀로얄과 MOBA장르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마법과 공학이 공존하는 중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최대 30명의 유저가 동시 플레이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 위한 경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검사, 궁수, 마법사 등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 20여종을 플레이를 통해 수집할 수 있으며, 사냥 및 채집 등 재료 파밍을 통한 전략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각 캐릭터들은 고유의 스킬을 통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로얄 크라운' 사전예약에 참가한 모든 유저에게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챔피온 스킨 '나비 요정 벨라 세트'와 스프레이 아이템인 '비웃는 키키'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로얄 크라운'은 안드로이드OS 및 iOS 등 모바일을 비롯해 PC(스팀) 플랫폼을 통해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며, 각각의 플랫폼 특성에 맞는 UI 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