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조국 딸 인턴합격 병원에 조롱현판 붙어
[연합]

[헤럴드경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인턴에 합격한 병원에 조롱 현판이 붙었다.

지난 8일 '신(新) 전대협'이라는 보수 성향 대학생 단체는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 정문에 '여권인사 우수채용병원'이라는 현관을 붙였다.

이들은 비슷한 문구의 화환을 설치했으며 한일병원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걸기도 했다.

또 "한일병원은 환자들보다 조민이 더 소중합니까"라고 외치기도 했다.

조씨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NMC) 인턴 과정에 지원했지만 탈락하자 한일병원에 지원했고 합격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