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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립미술관 7급 공무원 극단적 선택…“진상 규명해야”
누리꾼들 직장내 괴롭힘 의혹에 SNS 댓글 잇따라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하는 20대 서울시 소속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는 사망 사건이 발생, 이에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8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하는 주무관 A씨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을 접수 후 내사 단계에 돌입한 서울 종로경찰서는 A씨의 직장동료들을 포함한 주변으로부터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시립미술관 SNS에 ‘진상을 규명하라’ ‘고인의 명복을 빈다’ ‘너무 안타깝다’ 등의 댓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미술관 측은 A씨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 등은 없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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