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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울본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방문, 위문품 전달
울주군 선별진료소 4곳에 400만원 상당 위문품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 임직원들은 지난 3일 울주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지난 3일 울주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선별 진료소인 울주군 보건소, 남부 통합보건지소, 서울산보람병원, 범서읍 체육공원 등 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새울본부는 이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울주군 선별진료소 의료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KF94마스크, 컵라면, 지역농산물(배), 음료 등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상민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2021년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 대상 지역 농산물 전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울주군 사회복지시설 및 자매마을 방역물품 지원 등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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