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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센트럴밸리’ 산업용지 완판에 이은 상업, 주거, 지원용지 분양!! 역세권 용지투자의 기회

[헤럴드경제] 국내 최대 개발사업인 ‘파주희망프로젝트’를 품은 경기도 파주에 파주역 초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하는 ‘파주센트럴밸리’가 2021년 신축년에도 토지분양에 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해당지역은 지난 2018년 11월 경기도로부터 승인 고시된 '파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계획'에 따라 파주읍 봉암리와 백석리 일대 49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고 무궁화신탁이 신탁을 맡아 현재 활발히 개발 중이며 50개 회사, 약 1만 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다양한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산업용지는 조합원 분양으로 초기 완판 되었으며 상업·지원·준주거 용지는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특히 상업과 준주거 용지는 파주역 바로 앞으로 가장 좋은 역전 상권에 자리하여 직주근접의 프리미엄과 지속적인 미래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주희망프로젝트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이 확정되면서 추진된 프로젝트로 113만평에 이르는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총 5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 센트럴밸리 일반산단, 2단계 외국인투자 및 연구개발(R&D)복합단지, 3단계 데이터센터 거점단지, 4단계 친환경주거단지, 5단계 시니어 복합휴양단지를 건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파주시는 ▲파주 역세권 활성화 ▲경기 북부권 창조산업 거점지구 조성 ▲시니어 복합 휴양단지 조성 ▲교육연구복합단지 조성 등을 이뤄내는 것을 목표로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주센트럴밸리사업협동조합 컨소시엄’은 3천2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미래성장과 혁신성장동력산업 위주의 첨단산업단지(102만㎡)를 조성할 계획으로 105개 입주기업을 확보했다.

사업을 시행하는 파주 센트럴밸리 사업협동조합 측은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공장용지 완판으로 튼튼한 기본 배후수요가 확보되었으며 향후 상업용지 분양 완료 시점에서는 좀 더 다양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제 혜택을 통한 경제성과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경의선 파주역 역세권 조성을 위한 상업시설용지와 준주거용지를 포함하고 있어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조기 분양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해당 지역은 프로젝트 중 가장 좋은 역전 상권의 입지로 이미 1단계 중 공장용지는 완판되었고 현재 상업, 주거, 지원 용지를 분양하고 있다.

촘촘한 교통망이 만드는 최적의 물류 여건을 갖고 있으며 가치 투자의 안정성이 높은 산업단지 내 부지는 지하철 3호선이 경의중앙선의 금릉역까지 연장되고 GTX(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가 개통되면 파주에서 서울 도심까지 약 20분, 2호선 삼성역까지 약 24분 안에 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11월 7일 서울-문산 고속도로의 개통을 시작으로 서울 주요지역에 대해 높은 접근성을 갖게 되었고 2024년에는 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되는 등 향후 지속적으로 교통요건이 개선될 예정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파주역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에 토지분양 역세권 용지 투자의 기회"라며 "산업용지 완판에 이은 또 하나의 프리미엄 투자처"라고 말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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