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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배송 혁신·부동산대책 수혜…현대리바트, 4% 급등세
현대리바트 직원이 내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현대리바트 제공]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현대리바트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58분 기준 현대리바트는 전일보다 800원(4.51%) 오른 1만85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3.8% 오른데 이어 연속 상승세다.

현대리바트는 B2C 사업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날 현대리바트는 업계최초로 일반 가정용 가구 전 제품을 대상으로 '내일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혓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가구 구매 수요 확대에 발맞춰 빠른 배송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다.

B2B 사업도 부동산 공급 정책에 힘입어 올해 순항할 전망이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리바트의 올해 B2B 사업이 4%대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parkid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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