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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청년가게 1·2호점 문열어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청년가게 1·2호점이 문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청년가게는 총 2곳으로 중계4동 노원수학문화관의 ‘바모스 에스프레소’와 중계본동 노원문화예술회관 1층의 ‘고스트 쿠키’다. 구는 지난해 청년 창업의 가장 큰 걸림돌인 임대료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임대료의 50%를 감면했다. 1호점은 900만 원, 2호점은 300만 원 선으로 낮은 연간 임대료를 책정하고, 운영성과에 따라 운영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게 해 창업자들을 모집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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