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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의전당, 코로나19 극복 동참…음악당 수시대관 진행
[예술의전당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예술의전당이 공연계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동참, 음악당 수시대관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공연장은 콘서트홀과 IBK챔버홀, 리사이틀홀로 평일과 주말 및 공휴일을 포함해 55회 대관이 가능하다.

유인택 사장은 “임직원이 합심하여 주말 공연 추가에 뜻을 모아 이러한 결실을 낳았다”며 “무대를 잃은 음악인에게는 연주 기회를 돌려주고 공연계 종사자에게는 일자리를 되찾아주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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