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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순천문화재단 신임 사무국장에 전애실씨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지난 2019년 9월 설립된 (재)순천문화재단(이사장 허석)은 신임 사무국장에 전애실(50·사진) 씨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민간인 공모를 통해 채용된 신임 전 사무국장은 경기도 문화의전당,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단, 아시아문화원 등을 거친 문화경영 전문인이다.

전 사무국장은 “지방분권시대 지역의 문화권은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어 순천이 가진 고유한 문화자산을 활용해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문화재단은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갖추고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성과관리, 고객만족, 사회책임, 청렴을 목표로 종합 경영 프로세스를 도입한다.

직원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기부금 모집 운용을 통해 지역예술인 지원과 재단 고유 목적사업 확대함으로써 자율성과 독립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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