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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드앵글, 홍순상 이창우 등 남녀 골퍼 5명 후원계약
후원협약식에서 홍순상, 정영훈 회장, 이창우(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했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2021 프로골퍼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달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서 와이드앵글은 KPGA 홍순상 이창우, KLPGA 정연주 박도영 오채유 등 5명과 계약을 맺었다.

홍순상는 2003년 한국프로골프 데뷔 이후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기록한 바 있는 16년 차 베테랑 골퍼로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이창우는 통산 2승을 기록중이다.

정연주는2011년 한국여자오픈 우승과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4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박도영은 남아공 프로투어 3승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오채유는 지난해 정회원에 이름을 올린 신예 선수다.

와이드앵글은 “이번 후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퍼포먼스 골프웨어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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