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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4·7 재보궐 경선 박영선-우상호 맞대결 확정
부산은 김영춘·박인영·변성완 확정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왼쪽)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엑스포 in 서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윤호 기자]더불어민주당의 4·7 재보궐선거 경선 후보자가 확정됐다.

29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홍정민 간사는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광역 및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로 총 10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이 등록했다. 부산시장 경선에는 김영춘 전 국회사무총장, 박인영 부산시의원,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3파전이 확정됐다.

울산 남구청장에는 김석겸·박영욱·이미영·이재우 예비후보가, 경남 의령군수에는 김충규 예비후보(단수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민주당은 31일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비공개 면접을 하고, 내달 1일에는 '델리민주TV'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서울·부산시장 후보 국민면접을 진행한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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