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승(사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제7대 한국바이오협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28일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제7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고 신임 회장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 국내 바이오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네트워킹을 통해 K-바이오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