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터카 업계, 올해 전기차 최대 구매
롯데렌터카 3000~3500대
SK렌터카 1700억원 투입
렌터카 업계가 올해 전기차 최대 구매에 나선다. 현대차 아이오닉 5 티저 이미지. [현대차 제공]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올해 전기차 모델이 쏟아짐에 따라 렌터카 업체도 사상 최대 규모의 전기차 구매에 나선다. 신형 전기차는 대부분 장기 렌트서비스에 투입될 예정이다.

25일 렌터카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터카는 올해 3000~3500대의 전기차를 구매할 계획이다. 롯데렌터카는 매년 1800~2000대 가량의 전기차를 구입해 지난 4년간 약 8000대를 확보했다 올해 1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월 GS칼텍스와 전기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롯데렌터카는 상반기 중 전기차 특화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SK렌터카는 올해 역대 최대인 1700억원을 전기차 구매에 투입해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CV, 테슬라 모델 Y 등 새로 출시되는 전기차를 대거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 구매를 위해 다음달 최대 900억원 가량의 '그린본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관련 서비스 상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SK렌터카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전기차 무제한 충전 서비스 'EV 올인원'은 3주만에 완판됐다.

정부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의 40%를 법인에 우선 배정했다. 올해 전기 승용차 보급목표 7만대 중 2만8000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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