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낮 12시(한국시간 21일 오전 2시)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며 '바이든 시대'를 열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에서 “미국을 다시 하나로 모으고 통합해야 한다”며 “내전을 끝내야 하고 모든 미국인 위한 대통령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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