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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취임 바이든 향해 “이제 당신의 시간”
트위터로 축하 인사 전해
[오바마 트위터 캡쳐]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제 46대 미 대통령 취임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게 트위터를 통해 축하 인사를 남겼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축하합니다 내 친구 조 바이든 대통령”이라며 “이제 당신의 시간(This is your time)”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지난 오바마 행정부 8년간 부통령으로서 오바마 전 대통령을 보좌했다.

지난해 대선 레이스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 전역에서 적극적으로 연설에 나서는 등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위해 움직였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부인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과 함께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한다.

이날 취임식에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부부도 전직 미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한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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