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40분 발령했다 오후 1시 풀려
오후 9시 발효되는 대설주의보는 유지
오후 9시 발효되는 대설주의보는 유지
18일 오전 서울 전역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셔울 용산구 서울역 인근의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음을 재촉하고 지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기상청은 18일 오후 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40분 발령된 이후 3시간여 만이다. 다만 이날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발효되는 한파주의보는 유지하기로 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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