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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 음식점 테이블 칸막이 설치비 50% 지원
최대 50만 원 한도·28일까지 선착순 모집
조은희 서초구청장.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초구 (구청장 조은희)는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지역 내 음식점에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비를 50%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초구 내 면적 100㎡이하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최대 5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단 오는 28일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선정된 업소는 서초구 위생과에서 2월 초에 개별 통보한다. 선정된 업소는 가로, 세로 각 70㎝이상의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비의 절반을 구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및 문의는 서초구보건소 위생과(02-2155-8021)로 하면 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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