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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미디어 창작-비대면 회의 모두 가능한 공간 ‘백그라운드’ 눈길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1인 방송’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1인 미디어 창작 활동에 열정이 있지만 초기 진입 비용 등의 문제로 당장 개인용 방송장비를 구비할 수 없는 사람들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사회의 개막으로 인해 초·중·고·대학 등의 교육기관에서도 동영상 강의를 적극 도입하여 이를 수강하기 위한 마땅한 장소를 물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처럼 언택트 비즈니스의 수요 증가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백그라운드’다. 서울 송파에 위치한 백그라운드 본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강의 및 면접, 오디션 등등 비대면 비즈니스가 증가하면서 비대면 비즈니스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이 늘고 있으며, 또한 가수, 뮤지컬팀 등이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 및 제작하기 위한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편 백그라운드는 ‘누구나 쉽게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을 모토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언제 방문해도 곧바로 방송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은 이제 막 1인 방송에 입문한 사람들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백그라운드 관계자에 따르면, 백그라운드에 처음 방문하는 고객들도 직원들의 설명을 5분만 들으면 어렵지 않게 방송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 평소에 기계를 다루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자들 또한 짧은 설명을 듣고 곧바로 촬영에 착수할 수 있을 정도로 방송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공간이다.

처음 방문 시 간단한 회원 등록 후 사용 가능하며, 직원의 5분이내의 짧은 설명으로 방송장비를 모르는 방문자도 쉽고 간단하게 사용 가능하다. 재 방문시에는 키오스크 결재가 가능하여 언제나 찾아와도 눈치 볼 필요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람과 대면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백그라운드는 고성능의 카메라와 조명 및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는 원스톱 공간으로 1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100번 투자해서 150배 효과만큼 기대 이상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공간이다. 현재 백그라운드는 한양대를 시작으로 여러 대학교에 설치를 완료하였고, 그 외에도 많은 대학과 계약 체결 중에 있어 앞으로 더 많은 대학에 job studio를 설치할 예정이다. 대학교 뿐만 아니라 수도권 고등학교에도 이미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그 외 고등학교 설치계획을 꾸준히 추진중이다.


백그라운드 관계자는 “실제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다수의 교육기관에서 백그라운드 시스템을 구비하는 등 백그라운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고 언급하며 백그라운드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을 증명했다.

백그라운드의 시스템을 실제로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한 대학 교수님들의 말에 의하면 코로나 19 시대로 인해 비대면 면접, 회의, 강의, AI면접 등이 활발해지고 있는 요즘 설치된 학교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학업과 취업을 위해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실제로 설치한 대학에서 많은 학생들이 학교 홍보 영상이나 졸업작품을 만들고 있으며 동아리 활동에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어 온라인 강의나 비대면 회의 뿐 아니라 많은 콘텐츠를 만들며 1인 미디어 원스톱 사업분야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5G 시대 혁신성장의 새로운 기회로의 주축이 되고 있는 1인 미디어의 잠재력 높은 신산업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백그라운드는 1인 미디어 원스톱 공간과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백그라운드는 학교, 병원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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