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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 발령
새해 들어 세번째…이날 9시 기해 발효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던 지난 10일 강북구 번동 북부수도사업소에서 관계자가 동파돼 수거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새해 들어 세 번째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

15일 기상청은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

앞서 지난 5일과 10일에도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었다.

address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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