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삼성 지배구조 최상단 삼성물산, 배당·실적 기대감에 급등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삼성그룹의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한 삼성물산이 배당지급 확대와 건설·바이오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14분 기준 삼성물산은 전일보다 8000원(5.48%) 오른 1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급등세는 삼성 지배주주일가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삼성물산의 배당지급을 확대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건희 전 삼성회장의 별세 후 사상 최대 규모 상속세에 우호적 여론 조성으로 삼성물산 저평가 주요 원인인 총수 재판 불확실성인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삼성물산의 성장성에도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삼성물산의 건설 부문은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고 바이보 부문의 가동률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NH투자증권은 14일 삼성물산의 목표주가로 21만원을 제시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다.

parkid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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