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 인권영향평가 ‘우수’ 인권경영 가속화
…이해관계자 인권보호 강화로 전년 대비 종합점수 2.6점 상승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2020년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한 결과 ‘기관운영 분야’ 점수가 전년대비 향상되는 등 인권경영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인권 위험요소를 진단하는 기관운영 분야는 2019년 91.0점에서 2020년 93.6점으로 2.6점 상승했고, 이번에 처음 평가한 주요사업 분야는 94.9점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한편, 한국철도는 지난 2019년부터 기업의 경영활동이 이해관계자의 인권에 미치는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사전 예방키 위해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해왔다.

인권영향평가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매뉴얼’에 근거해 시행하는 것으로, 기업활동 전반을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기관운영 분야’와 특정 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사업 분야’로 나뉜다.

한국철도는 이번 인권영향평가에서 그동안 기관운영 분야에 한정했던 평가항목을 특정 사업 분야까지 확대하고, 외부 전문기관이 평가 주체를 맡도록 개선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등 일터 내 실질적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인권영향평가 결과 인권리스크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부 이해관계자 인권침해 예방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바로잡아 인권경영 가속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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