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오픈 파워랭킹 1위’ 임성재, 통산 2승 사냥
통산 2승 도전…PGA가 뽑은 우승후보 1순위
디펜딩챔프 스미스·오르티스와 1R 동반
임성재가 11일(한국시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 4라운드 2번홀서 티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통산 2승 사냥에 나선다.

세계랭킹 18위 임성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에 출전한다.

임성재는 이날 오전 2시50분 디펜딩챔피언 캐머런 스미스(호주), 카를로스 오티스(멕시코)와 함께 1라운드 티오프한다.

PGA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소니오픈 우승후보를 예상하는 파워랭킹을 선정하면서 임성재를 1위에 올려놓았다.

지난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임성재가 ‘SG(스트로크 게인드): TEE TO GREEN’(티샷에서 그린까지 가는 과정에서 얻은 타수) 부문 1위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PGA투어는 임성재에 이어 콜린 모리카와, 웹 심슨(이상 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순으로 우승 후보를 언급했다.

새해 첫 대회이자 ‘왕중왕전’ 격으로 열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쾌조의 출발을 한 임성재는 내친 김에 소니오픈서 통산 2승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3월 혼다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정상에 오른 임성재는 11월 마스터스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준우승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2008년 우승자 최경주와 스폰서 초청을 받은 양용은을 비롯해 김시우, 이경훈, 강성훈, 허인회 등 한국인선수 7명이 출전한다. 허인회는 월요예선을 뚫고 본선에 올라 소니오픈을 통해 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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