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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현송 강서구청장, ‘#자치분권_기대해’ 챌린지 동참
다음 타자는…이동진 도봉구청장·박겸수 강북구청장님·이승로 성북구청장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7일(목) 구청장실에서 「자치분권 2.0시대,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7일 구청장실에서 '자치분권 2.0시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자치분권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됐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첫 주자로 나선 뒤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이성 구로구청장님의 지명을 받아 동참한다”며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통해 비로소 자치분권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노현송 구청장은 이동진 도봉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지목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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