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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상반기 안심일자리 308명 선발
[은평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사진)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오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08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2021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및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으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2개 분야 185명(공공 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비 및 생활방역지원 사업)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4개 분야 123명(환경정비 및 민원 안내, 보행안전 지도사업, 연신내 보행안전도우미,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등 총 6개 분야에서 308명을 선발했다.

한편 은평구는 근무 배치 전 근무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마다 관리요원을 지정·운영하여 근무자 안전에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다. 또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근무할 계획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공공일자리 제공뿐 아니라 직업훈련 및 취업박람회 개최, 구인·구직 매칭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민간 일자리로 취업 연계를 지원하겠다”며 “생활 안정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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