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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항암치료 강화 ‘NEW 올인원 암보험 2.0’ 출시
모든 암 보장률 100%
표적항암약물치료도 추가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삼성생명이 항암치료비 보장을 강화하고 완치 이후 건강관리까지 보장해주는 ‘New 올인원 암보험2.0’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일반암 진단은 물론 자궁·유방·전립선암 진단도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소액암도 100% 보장받을 수 있다. 단, 자궁·유방·전립선암 등 소액암은 1년 이내 진단시 가입금액의 50%만 지급한다. 보험금을 한번에 받기를 원하는 고객은 ‘일시지급형’을, 생활비로 나눠 받기를 원하는 고객은 ‘생활자금형’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항암방사선 · 약물치료 특약의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선호도가 높지만 고액의 치료비가 부담인 표적항암약물치료 보장도 추가했다. 업계 최초로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보장하면서 항암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단 해당 특약들은 암 진단 후 최초 1회에 한하여 보장한다.

이 상품은 단순 진단을 넘어 암환자의 남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특약을 개선한 것도 장점이다. 재활·통증치료를 보장하며 업계 최초로 암 진단이 직접적 원인으로 장애인이 된 경우 생활자금 보장을 통해 소득 상실을 보전해준다.

또한 업계 최초로 암보험 가입고객 전원에게 암 진단시 추가 비용없이 질병 진단기·치료기·회복기에 필요한 ‘프리미엄 케어서비스’를 맞춤 제공한다. 암환자의 니즈가 높은 간병인 및 가사도우미 지원, 간호사 동행, 심리상담 등의 서비스를 고객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총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기간은 최초 계약일 30일 후부터 15년간이다.

‘New 올인원 암보험2.0’의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주보험 기준 15년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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