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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사상 ‘두산위브 포세이돈’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 마련하세요’

[헤럴드경제]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내집 마련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청약을 이용한 분양이 로또와 같이 변질되면서 좀 더 안정적인 내 집 마련 방법으로 지역주택조합이 뜨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은 이전에는 매우 위험한 것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 가격이 치솟게 되면서 오히려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전환됐다. 그만큼 상품성이 좋은 아파트 매물의 경우 조합원이 오히려 더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조합원 모집 시 관할 시, 군, 구에 사업계획서와 증빙 서류를 내고 신고필증을 받아야 한다는 단서가 붙으면서 안정성이 크게 올라갔다.

부산 사상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프리미엄 단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은 지역주택조합을 위한 조합원을 모집하는 중이다.

두산위브는 두산건설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다. 다른 아파트 브랜드와 비교해서 1군에 속하는 만큼 프리미엄 아파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런 건설사가 건설을 한다는 의미는 그만큼 상품성이 좋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특히 감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더블 역세권을 갖추고 있다. 부전역에서 마산역까지 이르는 복선전철과 사상 하단선 도시철도가 들어서게 되면서 부산 전 지역을 오가는데 편리하다. 이러한 더블 역세권은 매물을 고르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수적인 요소다.

1050세대 대단지로 건설되는 사상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지하 2층부터 지상33층에 총 6개동으로 건설된다. 평형 타입도 59제곱미터 A, B, C와 84제곱미터 A,B,C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그만큼 다양한 형태의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남향위주로 건설되다 보니 일조량이나 채광량이 풍부해 따뜻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다.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추고 있어 조망권이나 바람길도 확보된다. 거주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모두 만족하는 단지라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조합원이 되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평당 800만 원 대 아파트를 부산 내에서 구매하는게 쉽지 않다는 건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두산건설의 위브라는 브랜드는 프리미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튼튼한 건설사가 짓고 있는만큼 조합원 참여를 고려해보시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합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역주택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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