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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골프협회 19대 회장 선거 12일 실시…우기정 이중명 박노승 3명 입후보
우기정 대구컨트리클럽 회장
이중명 ㈜아난티 회장
박노승 전 건국대 겸임교수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제19대 대한골프협회장 선거가 오는 12일 치러진다.

대한골프협회는 4일 이번 선거에 우기정 대구컨트리클럽회장, 이중명 ㈜아난티 회장, 박노승 전 건국대 산업대학원 겸임교수가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대한골프협회는 그동안 전임 회장의 추천으로 단일후보가 입후보하는 방식으로 신임회장을 선임해왔다. 경선으로 회장을 뽑는 것은 이번이 처음.

후보자 3인은 5일부터 선거 전날인 11일까지 전화(문자메시지), 정보통신망 등을 이용해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으며, 12일 선거는 시도골프협회 대표와 회원사 골프장 대표 등 166명의 선거인단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다.

우기정 후보는 14,15대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이중명 후보는 현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이다. 박노승 후보는 현재 골프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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