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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 현장에 그가 있었다”..백군기 용인시장 현장행정 ‘올인’
“3개 차도 횡단보도를 통과해야만 왕래가 가능”..이게 말이 돼?
백군기 용인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늘 현장에 그가 있었다. 코로나 현장에서도 생활민원 속에서도 백군기 용인시장이 함께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자신의 SNS에 ‘새해에도 현장에서 답을 찾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시민들께서 동백호수공원에서 신갈천 산책로 이용시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계십니다. 두 장소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 3개 차도의 횡단보도를 통과해야만 왕래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현장을 방문해 진입로와 경사로를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해, 종사자들 및 입소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입소자들을 헌신적으로 보살피는 종사자들께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고 했다.

백 시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사업의 추진과 함께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복지의 향상을 위해 더욱 신경 써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새해 첫 현장 방문을 했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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