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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현충원 참배 "국민 일상 되찾고 선도국가 도약"
2일 정세균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과 현충원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찾아 묵념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에 현충문에 입장 후 현충탑에 헌화했다.헌화 문 대 통령은 방명록을 작성했다.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겠습니다'라고 썼다. 문 대통령은 현충원에 6분 가량 머물렀다. .

전날 참배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괌 및 경제부총리, 유은혜 교육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수 농립축산식품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성윤모 산업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웁부 장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함께했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등이 나왔다.

문 대통령은 전날 내놓은 신년사에서도 코로나 방역을 강조했다. 전날 문 대통령은 공군지휘통제기인 '피스아이(E-737)'에 탑승해 2시간여 동안 한반도 영토와 영해를 비행하며 지상-해상-공증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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