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에서도 선호도 높은 석현동 일대에 조성돼 우수한 주거환경 자랑
- 코로나19로 가치 높아진 대형평면 구성과 제일건설의 차별화된 설계로 인기
[헤럴드경제] 제일건설(주)이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 일대에 공급하는 ‘하당 제일풍경채 센트럴퍼스트’가 정당계약 3일차에 모든 세대의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하당 제일풍경채 센트럴퍼스트는 목포시 석현동 668-1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5개 동, 총 404세대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105㎡타입의 대형평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정당계약을 실시한 단지는 정당계약 3일동안 총 404세대의 계약을 대부분 마무리하고, 곧바로 이어진 예비입주자 추첨에서 모든 잔여 세대의 계약이 완료되며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다.
하당 제일풍경채 센트럴퍼스트가 이처럼 높은 관심 속에서 분양을 마친 이유로는 뛰어난 입지여건과 우수한 상품성 등의 장점이 조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단지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뛰어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목포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녹색로, 백련대로 등을 통해 남악권역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주변에 위치한 임성리역은 오송~목포로 연결되는 호남고속철도(KTX), 목포~부산으로 연결되는 경전선 등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변으로 이마트, 농협하나로클럽, 청호시장, 목포중앙병원, 메가박스, 어린이도서관, 하당보건소 등 주거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도보권 내에는 석현초가 위치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하당 제일풍경채 센트럴퍼스트는 제일건설(주)의 다양한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단지는 전 세대가 코로나19로 다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는 점과 함께 고급화에 주력해 눈길을 끈다. 전 세대의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4Bay 혁신 평면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클럽, 실내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수목초화가 어우러진 진경산수원과 자연 친화적인 어린이놀이터 등도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이 단지의 다양한 장점을 좋게 봐주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목포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를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당 제일풍경채 센트럴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557번지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