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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3개 부처에 대한 장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한정애 의원, 국가보훈처장에는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각각 내정했다. [연합] |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3개 부처 장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는 한정애 국회의원, 그리고 국가보훈처장에는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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