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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테크노파크, 2020년 투자유치 최우수상 수상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는 최근 개최된 ‘2020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에서 투자유치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여건조성, 투자유치 일반행정 등 총 3개 분야 8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올해 전남테크노파크(TP)는 ㈜레이언스(대표 김태우), 에이스앤테크(대표 정호민), 네프(대표 이우상), 코멕스카본(대표 서규식) 등 총 21개 기업과 1144억원의 투자유치 및 563명의 고용 창출에 대한 투자협약을 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019년부터 전라남도 투자유치 공동 추진을 위해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남환경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투자유치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특히, 전 직원이 참여하는 경영혁신 핵심 추진 100대과제로 투자유치를 선정해 민선7기 기업유치 1000개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지역 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전라남도 경제 발전을 위해 우수기업의 투자유치와 유치 기업의 사업화 성공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전남 만들기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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