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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법원, “정경심 동양대 표창장 위조 충분히 인정돼”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jyg9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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