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LG전자는 전기차 모터·PE 사업 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2021년 7월 1일이다.
회사측은 “분할신설회사는 전문성 및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특성에 맞는 독립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여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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