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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LAB’ 전도사..백군기의 뚝심
용인 3개구에 모두 청년 LAB설치 완료
각 LAB마다 특색 달라
백군기 용인시장.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 3개구에 빠짐없이 청년공간인 ‘청년LAB’ 설치를 마쳤다

백 시장은 22일 자신의 SNS 를 통해 ‘“청년여러분의 소박한 바람이 실현되어 기쁩니다”며 “용인 청년들과 소통의 자리에서 청년의 건의로 조성이 시작된 청년공간이 처인, 수지에 이어 "청년LAB 기흥"의 개소로, 드디어 3개 구 모두에 빠짐없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시장으로서 이 시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힘이 되고자 하던 중, 미력하지만 청년들의 소박한 바람을 실현해 드리게 되어 더없이 기쁜 마음입니다. 기대와 함께 훌륭한 제안을 해주신 용인 청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용인청년LAB는 청년들의 소통과 휴식, 취업과 창업 등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전용 복합시설입니다. 청년들의 비전과 포부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공간이자, 청년 스스로 채워가는 청년이 주인인 공간이다.

백 시장은 “청년들의 취향을 고려해 처인은 힐링, 기흥은 인문학, 수지는 미디어 테마의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하는 등 세심하게 신경을 썼습니다. 용인 청년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바랍니다. 청년 여러분! 용인청년LAB에서 만큼은 여러분이 하고 싶은 거 다하십시오. 무얼하든 용인시가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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