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사이버대는 총학생회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가수 바비킴과 함께하는 ‘2020 DCU X-MAS 랜선 힐링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직전인 오는 22일 오후 6시 열리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대비 속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대구사이버대 유튜브(대구사이버대TV)를 통해 당일 라이브방송은 물론 편집 영상으로 제작돼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는 총 1부 ‘나눔’, 2부 ‘동행’, 3부 ‘치유’, 4부 ‘힐링’이라는 4가지 테마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되며 사회는 크리에이터 민스쿨이 맡는다.

홍주연 입학학생처장은 “공연의 테마가 치유와 힐링”이라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채워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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