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출연…'스토브리그' 레이스도 공개
류현진(왼쪽)과 김광현 [연합] |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명품 슬라이더’ 김광현이 SBS TV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20일 오후 5시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런닝맨’ 제작진은 18일 야구스타 류현진과 김광현이 함께하는 만큼 오프닝부터 유재석과 양세찬이 구단주로 변신하는 등 ‘2021 런닝리그 신인 드래프트’ 콘셉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스토브리그’ 레이스를 통해 각종 야구 능력 테스트와 연봉협상 진행 과정도 방송된다. 류현진은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위해 유재석과 신경전을 벌이는 등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런닝맨’에 처음 출연하는 김광현 또한 반전 몸개그 등으로 또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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