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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나도 에스파다’, 新 소장용 캐릭터 공개


12월 18일, 한빛소프트가 자사의 PC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소장용 캐릭터 '마이스터 로르크'와 '지휘자 리오'를 공개하고 이들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마이스터 로르크'는 샷건 계열 무기를 사용하는 근/궁거리 딜러다. 다수의 적을 제압하는데 특화된 전용 스탠스 '마이스터'를 사용하며, 방어구는 코트를 장착한다.
'지휘자 리오'는 류트 계열 무기를 사용하는 마법형 버퍼로, 중거리에서 아군의 마법 능력을 강화하는 전용 스탠스 '앙상블'을 보유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신규 소장용 캐릭터를 통해 이용자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움이 더해질 것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여 끊임없이 진화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06년부터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MCC 시스템을 채택한 게임이다.
김도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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