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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유튜버 릴레이 기부’ 쏘영(SSoyoung)이 첫발 디뎠다
구독자 475만 인기 유튜버, 모금회에 기부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출연 중
쏘영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착한 유튜버 기부 1호 참여자로 사랑의 열매에 달려갔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인기유튜버 쏘영(SSoyoung)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찾아 ‘착한유튜버 릴레이 기부캠페인’에 참여하며 ‘착한유튜버’ 1호 기부자가 되었다.

11일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는 유튜버들이 다함께 동참하는 ‘착한유튜버 릴레이 기부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1호 참여자로 유튜버 쏘영(배우 한소영)이 달려온 것이다.

쏘영은 현재 구독자 475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이며 현재 MBC 저녁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버 쏘영(배우 한소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저의 참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유튜버들이 착한유튜버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면서 “작은 나눔이 모여 희망으로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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