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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효성 해링턴 에듀타운 분양 ‘당진 발전과 함께 성장한다’

당진효성 해링턴 에듀타운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 다름아닌 급부상하고 있는 당진에서 이뤄진다는 점 때문이다.

당진은 수소 관련 기관이 충남 수소규제자유 특구로 들어서게 되면서 빠른 산업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지난 달 19일에는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관련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만큼 가정용, 건물용 수소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비롯한 3대 실증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당진시는 첫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내에서는 기초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연구개발 사업 중 운영까지 하고 있는 곳은 최초다. 그만큼 수소산업이 당진으로 오면서 도시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는 중이다.

당진은 현재 송산산단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송산산단에는 수소차용 수소공급 출하센터가 착공에 들어가면서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새로운 먹거리 산업인 수소산업이라는 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크다.

다만 거주지역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지만 분양을 앞두고 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점에서 당진효성이 주목받는 중이다. 671세대를 가진 곳으로 선착순 동호수 분양이 이뤄지는 만큼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YK 스틸과 지산그룹의 3000억 원 투자 결정을 비롯해 다양한 발전과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 “산단의 발전과 동시에 주목받는 투자처이자 거주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석문국가산업단지와 가까운 곳에 연결돼 있다. 예타 면제를 받아 인입철도가 2022년 송산역 착공을 시작으로 계획돼 있다는 점도 메리트다.

그만큼 다양한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당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 분양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분양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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