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천안역을 중심으로한 원도심 개발은 천안시가 천안역 일대를 원도심 재생 뉴딜사업으로 지정하고 그린 스타트업 타운, 천안역 역세권 뉴딜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등 원도심 일대를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천안역 동부광장 도시개발사업은 ‘명품 천안역’ 사업과 도시재생 혁신지구 부지 7,335㎡에 조성되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INNOST) 사업이 추진 중이며,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으로 비즈니스 중심 복합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명품 천안역, 그린 스타트업 타운,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연계로하여 천안 원도심을 스마트형 미래도시로 탈바꿈하는 시작이라는게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갑)의 설명이다.

천안역은 고속열차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역으로 1일 승차 인원이 2019년 기준으로 약 3만명에 달하는 대도시권 거점 역사다.

천안시는 2021년 예산을 편성하여 천안역 리모델링 공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루체비스타'는 원도심 재생 뉴딜사업지 내 소재하며 내년에 천안역 인근 도시재생 혁신지구 부지 7,335㎡에 조성되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 천안역 역세권 뉴딜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등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천안역까지 도보1분 거리에 위치하여 미래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무궁화신탁이 수탁하여 시행하는(시행 위탁자 ㈜케이앤와이)는 천안 동남구 대흥동에 총 97실 규모의 천안역 최초 생활형 숙박시설 “루체비스타” 잔여호실을 분양중이다.

또한 “루체비스타”는 전용면적 19.21 ㎡에 5.81㎡의 서비스 발코니 공간을 제공하여 24.25㎡의 실사용면적을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각 실마다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인덕션이 기본 제공 되며, 2021년 10월 입주예정이다.

홍보관은 현장(대흥동) 옆에 위치하며, 현재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1년 임대 보장등의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rea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