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쿼드러블 교통과 생활·가치, 풍부한 인프라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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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마포구 KT 5G AI(인공지능형)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사진 제공 : 비손파크 |
부동산개발기업 비손파크는 서울 마포구 KT 5G AI(인공지능형)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해 내년 하반기 분양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는 서울 마포구 일원에 위치한 사업부지에 기존 밀집된 오래된 건물들을 허물고 지하 3층, 지상 35층, 용적률 500% 6개동 규모로써 총사업비 8천억 원 규모 일반분양으로 999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KT와 업무체결로 첨단 기술의 5G 인공지능형 입·출입 보안 시스템과 기기/IoT 가전 음성제어 등이 적용되고, 친환경 건축 소재와 입주민 전용 스카이파크, CCTV, 홈 오토 시스템,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적용 예정으로 입주민의 편의성과 분양 프리미엄 가치를 높이고 있다.
사업부지 주변에는 6호선 대흥역과 5개 노선의 환승역인 공덕역과 애오개역, 만리재역(예정), 공항철도 등 쿼드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경의선 숲길과 가까워 경의선 숲길공원에서의 조깅, 운동 및 자전거, 카페 이용 등 생활시설 활용성이 우수하다.
용강초등학교, 동도중학교, 서울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염리 초등학교시설 등 6개의 초중고 학교 시설과 함께 숙명여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등 5개 대학교가 주변에 자리를 잡고 있다. 중심업무지구와 마포 경찰서, 서부지방법원 등의 공공기관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롯데시티 호텔, 이마트와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공덕시장,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효창공원 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사업은 사업신청인가 후 착공은 2021년 상반기, 같은 해 하반기에 분양계획이다. 준공목표는 2023년 10월이다.
비손파크 관계자는 “마포구 KT 5G AI 인공지능형 주상복합아파트는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과 함께 생활편의시설과 한강 조망권·접근성이 풍부해 투자 수요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접한 경의선 숲길공원 변으로 캐스캐이드형 주동 및 연도형 상가계획으로 차별화 설계를 적용하며, 5성급 풀퍼니시드 인테리어를 도입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5중 환승 공덕역을 비롯해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며, 서울의 중심 입지로 풍부한 주거 임대 수요를 확보, 명품주거 문화를 선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